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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클로드 파고들기!!

Claude로 블로그 글 1편을 30분 만에 완성하는 법. 복붙용 5단계 프롬프트 전체 공개

by AI 아저씨 2026. 6. 22.

Claude에게 `글 써줘`라고만 하면 평범한 글이 나옵니다. 이 글의 5단계 프롬프트를 그대로 따라 하면, 독자가 끝까지 읽는 블로그 글 1편이 30분 안에 완성됩니다. 프롬프트는 복사해서 바로 쓰도록 전부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경험을 합니다. `AI 마케팅에 대한 블로그 글 써줘`라고 하면, 틀린 건 없는데 어디서 본 것 같은 밋밋한 글이 나옵니다. 정보는 있는데 읽고 싶지 않은 글이죠.
문제는 Claude가 아니라 요청 방식입니다. Claude는 똑똑하지만, 막연하게 시키면 막연하게 답하고 정확하게 시키면 정확하게 잘합니다. AI 좀 하는 아저씨를 운영하며 블로그 글을 매일 쓰는데, 저도 이 5단계로 작업합니다. 실제로 쓰는 프롬프트를 그대로 공개하니, 복사해서 바로 따라 해보세요.

▲ 왼쪽은 "글 써줘" 한마디에 밋밋한 회색 글이 나오는 모습, 오른쪽은 5단계를 거쳐 구조와 강조가 살아있는 글이 완성되는 모습; 막연한 한 방 vs 단계별 5단계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표현


 

📜 왜 한 번에 `글 써줘`는 안 통하나요?

좋은 블로그 글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사람도 주제 잡고, 구조 짜고, 초안 쓰고, 다듬는 과정을 거치죠. 그런데 대부분 이 과정을 건너뛰고 Claude에게 '완성된 글'을 한 번에 요구합니다.
그러면 Claude는 평균적인 글을 빠르게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평균적이라는 건, 특별하지 않다는 뜻이에요.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글 쓰는 과정을 Claude와 단계별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 그게 아래 5단계입니다.

· 30분 완성 5단계; ① 주제 좁히기 → ② 구조 잡기 → ③ 초안 → ④ 사례·근거 → ⑤ 다듬기


📜 1~2단계; 주제 좁히기 + 글 구조 잡기

· 1단계; 주제 좁히기

막연한 주제를 날카롭게 구체적인 각도로 좁히는 단계입니다. 아래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씁니다. 예를 들어 "AI 마케팅"은 "마케터가 ChatGPT로 첫 광고 카피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 5가지"처럼 좁혀집니다.

🗣 prompt;
나는 [블로그 주제]에 대한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해
독자는 [타깃 독자, 예; AI를 막 시작한 30대 직장인]야
이 주제로 독자가 가장 궁금해할 만한, 너무 뻔하지 않은 글 각도 5개를 제안해줘
각 각도마다 어떤 독자에게 왜 매력적인지도 한 줄로 설명해줘

이렇게 좁혀집니다;
`AI 마케팅` → `마케터가 ChatGPT로 첫 광고 카피 쓸 때 하는 실수 5가지`, `예산 0원으로 AI만 써서 인스타 광고 만들기`, `AI 카피가 안 먹히는 진짜 이유`
이 중 가장 끌리는 각도 하나를 고릅니다.

· 2단계; 글 구조 잡기

각도를 정했으면 `뼈대-목차`를 만듭니다. 목차가 마음에 안 들면 `3번 섹션을 더 실용적으로 바꿔줘`처럼 부분만 수정합니다. 글 전체를 다시 쓰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 prompt;
[선택한 각도]로 블로그 글을 쓸 거야
독자가 끝까지 읽도록, 다음 구조로 목차를 짜줘;
`훅(공감되는 문제 제기) → 배경 → 핵심 내용 3개 → 결론 → 요약`
각 섹션에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한 줄씩 적어줘

왜 목차부터? 집을 지을 때 설계도 없이 벽돌부터 쌓지 않죠. 목차는 글의 설계도입니다. 여기서 구조가 탄탄하면 초안은 그 위에 살을 붙이는 일이라 훨씬 빠르고 일관됩니다.


📜 3~4단계; 초안 쓰기 + 사례·근거 넣기

· 3단계; 섹션별 초안

전체를 한 번에 쓰지 말고 섹션별로 쓰면 품질이 훨씬 좋아집니다. 한 섹션이 나오면 확인하고 `다음 섹션 써줘`로 이어가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수정합니다.

🗣 prompt;
위 목차의 [첫 번째 섹션]부터 써줘
말투는 존댓말이고, 친근하지만 전문적이게,
과장 없이, 한 문단은 3~4줄로 짧게,
어려운 용어는 바로 옆에 한 줄로 설명을 붙여줘

· 4단계; 사례와 근거

밋밋한 글과 좋은 글의 차이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추상적인 주장에 실제 예시가 붙으면 글에 힘이 생기죠.
Claude가 제시한 수치나 사례는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AI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자신 있게 만들어낼 수 있고-`할루시네이션`, 출처 확인은 사람의 몫입니다.

🗣 prompt;
이 글에 신뢰도를 높일 실제 사례나 수치를 넣고 싶어
각 핵심 섹션에 어울리는 구체적 예시를 제안해줘
단, 확실하지 않은 통계는 만들지 말고, 출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확인 필요`라고 표시해줘

반드시 짚고 갈 것; Claude가 제시한 수치나 사례는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위 프롬프트에 `확인 필요` 표시를 넣은 것도 이 때문이에요. 확인 안 된 수치를 그대로 발행하면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집니다.


📜 5단계; 제목 뽑기 + 마무리로 다듬기

제목은 글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클릭되느냐 마느냐가 여기서 갈립니다.
클릭을 결정하는 제목을 뽑고, 전체를 점검해 완성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도 제목에서 클릭되지 않으면 읽히지 않아요. 제목 후보를 여러 개 받아 고릅니다.

🗣 prompt;
이 글의 제목 후보 7개를 만들어줘
- 궁금증을 유발하되 낚시성은 아니게
- 검색에 걸릴 핵심 키워드를 포함
- 55~60자 이내
각 제목이 어떤 독자 심리를 자극하는지도 적어줘

마지막으로 글 전체를 점검합니다. 이 단계가 AI 티를 지우는 마무리입니다.
🗣 prompt; 
(전체 점검)

글 전체를 다시 읽고, 다음을 점검해줘
1. 반복되는 표현이 있는지
2. 너무 긴 문단이 있는지
3. 마지막 문장이 독자 참여를 유도하는 질문으로 끝나는지
고칠 부분을 알려주고 수정안을 제안해줘

▲ 5개의 오르는 계단-주제 좁히기(돋보기)·구조(뼈대)·초안(펜)·사례(체크된 차트)·제목과 다듬기(리본)-을 따라 막연한 구름에서 완성된 글로 올라가는 모습; 5단계를 밟아 밋밋한 아이디어가 완성된 글이 된다는 핵심을 표현.


📜 결론; `한 번에`가 아니라 `단계별로`

Claude로 좋은 글을 쓰는 비결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사람이 글 쓰는 과정을 그대로 단계별로 나눠서 시키는 것이죠. [주제 좁히기 → 구조 잡기 → 초안 → 사례 → 다듬기] 이 5단계만 지키면 `AI 티 나는 밋밋한 글`이 `사람이 쓴 것 같은 읽히는 글`로 바뀝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AI는 초안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최종 판단과 사실 확인, 글에 담기는 진짜 경험은 사람의 몫이고, 그 부분이 글의 차별점을 만듭니다.


📜 핵심 요약; 5단계와 지금 해야할 것

· 30분 완성 5단계
① 주제 좁히기- 막연한 주제를 날카로운 각도로, ② 구조 잡기- 훅→배경→핵심3→결론→요약 목차, ③ 섹션별 초안- 한 번에 말고 섹션별로, ④ 사례·근거- 구체 예시로 살리되 반드시 사실 확인, ⑤ 제목·다듬기- 제목 후보 7개 + 전체 점검

· 오늘 쓰려던 블로그 주제 하나를 골라, 위 1단계 프롬프트부터 그대로 넣어보세요. 30분 후엔 초안 1편이 나와 있을 겁니다. 이 5단계의 바탕이 되는 프롬프트 원리가 더 궁금하다면 Claude 프롬프트 잘 쓰는 법 바로 써먹는 Claude 프롬프트 12선도 함께 보세요. 그리고 이 과정을 매번 자동으로 적용하고 싶다면 Claude 프로젝트로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가 도움이 됩니다.


⚠️힘듦주의; 5단계가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각 단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요청할지'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같은 1단계라도 주제를 어디까지 좁혀야 할지, 어떤 각도가 우리 독자에게 먹힐지는 감이 필요하거든요. 4단계의 사실 확인은 특히 품이 많이 들고, 빠뜨리면 글 전체의 신뢰가 흔들립니다.
무엇보다 이걸 매주 꾸준히, 우리 블로그 톤에 맞게 굴리는 것은 또 다른 일입니다. 한 편을 잘 쓰는 것과, 매달 안정적으로 좋은 글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건 다른 문제거든요.


💯 ?? 자주 묻는 질문ㅡ FAQ

Q. 정말 30분이면 되나요?
A. 익숙해지면 초안 1편은 30분 안에 나옵니다. 다만 처음엔 각 단계에서 다듬느라 더 걸릴 수 있어요. 그리고 4단계의 `사실 확인`은 별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안 30분 + 검증·퇴고는 별도`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Q. 왜 한 번에 안 쓰고 5번이나 나눠 시키나요?
A. 한 번에 시키면 Claude가 `평균적인 글`을 빠르게 뱉습니다. 단계로 나누면 각 단계에서 방향을 잡아줄 수 있어 결과가 훨씬 좋아져요. 특히 1·2단계(주제·구조)에서 방향이 잡히면, 이후가 전부 그 위에서 일관되게 나옵니다.

Q. 4단계 사례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AI는 그럴듯한 거짓 수치를 자신 있게 만들 수 있어요(할루시네이션). 반드시 원출처를 직접 확인하고, 확인 안 되면 빼세요. 프롬프트에 `확인 필요` 표시를 넣는 이유가 이겁니다. 이 한 단계가 글의 신뢰를 지킵니다.

Q. 이 방법, 블로그 말고 다른 글에도 되나요?
A. 됩니다. 뉴스레터, 칼럼, 제품 소개, 심지어 보고서까지 '주제 좁히기 → 구조 → 초안 → 근거 → 다듬기'의 틀은 똑같이 통합니다. 글의 종류에 따라 2단계 구조만 살짝 바꾸면 돼요.

Q. 매번 프롬프트를 복붙하기 번거로워요.
A. 그럴 땐 이 5단계 프롬프트와 내 블로그 톤을 Claude `프로젝트`에 저장해두세요. 그러면 매번 복붙 없이 `이 주제로 글 쓰자`만 해도 5단계가 적용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프로젝트 글을 참고하세요.


AI 아저씨; AI로 먹고사는 법을 직접 해보고 기록하는 아저씨입니다. Claude를 매일 쓰며 업무·콘텐츠·수익화에 어떻게 써먹는지, 과장 없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솔직하게 나눕니다. 'AI 좀 하는 아저씨'에서 AI 활용과 수익화를 쉽게 풀어갑니다.